컴퓨터 활용능력은 저의 오랜 숙원과도 같은 시험이었습니다.
처음엔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시험을 보고,
학원을 다니고 보니 애매하게 틀린 것과 더불어 모르는 상태가 많았습니다.
지속된 떨어짐으로 저는 자신감을 잃었고, 하기가 싫어 필기 합격 후 1년 정도 쉬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어렵고 하기 싫어지는 것은 덤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쉬고 있다가,
시나공it를 통해 우연히 다시한번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필기부터 다시 시작한 저의 도전기와 매주 확인을 통한 동기부여까지 정말 저의 오랜 숙원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5월부터 총 3회의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 본 시험은 남대문 시험장 3시험장에서 보았고,
엑셀보다는 엑세스에서 응?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제가 준비했던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공부를 했고,
솔직히 이 시험에 합격한 줄 알았습니다.
2023. 06. 02. 금요일...
10시가 되자마자 미친듯이 클릭을 헀지만...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2점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너무 슬펐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지난 2주간 공부했던 컴활을 기출문제집으로 그리고 너무 어려운 문제는 필기를 이용하여 공부했습니다.
-공부법-
책은 필기 실기 모두다, 기출문제집을 이용했씁니다. 필기부터 어려움을 겪었는데,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필기 기출문제집을 봤고,
제가 지난번 봤던 시험과 유사한 문제들이 많아서 홀리듯 구매헀습니다.
해당 문제집 뿐 아니라, 핸드폰을 통해서 더 많은 기출을 공부할 수 있었고, 해당 책을 이용해 필기는 손쉽게 합격했씁니다.
실기는,
저는 기본적으로 엑셀 마지막 2번째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계산문제를 마지막에 푸는 팁들을 봤는데, 저는 너무 어려운걸 나중에 풀면 시간이 더 촉박하다고 느꼈고,
순서대로 푸는 방법을 통해서 엑세스까지 자연스러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 3트의 시험으로 통과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의지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헀는데, 시나공의 동기부여와 적절한 조취가 저를 합격까지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